인생리니의 블로그

딱 일주일만에 하는 미라클모닝이다. 지난 주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위염, 장염, 경증 십이지장 궤양으로 입원했다. 다행히 궤양이 경증이라 금방 퇴원할 수 있었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들기 위해 식사 시간을 고정하기로 했다. 병원에서 식사 시간이 7시 30분, 12시, 5시 30분이었는데 비슷하게 8시, 12시, 6시로 정해놓고 식사를 해야겠다. 굵직한 습관 말고도 자잘하게 잠자리 정리 등 작은 습관도 들이기 위해 루티너리 어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시간 설정과 순서를 조금만 조절하면 아주 완벽할 것 같다! 다음에 한번 소개글을 써봐야지. *미라클모닝: 1) 따뜻한 물 마시기 2) 기분 좋은 음악 듣기 3) 잠자리 정리 4) 방정리 5) 오늘 일정 확인 6) 세수 및 스킨케어 7..

화상영어 수업 15회차 (한국 주식 투자 열풍) 수업 후 동일 주제에 대해 다른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했다. 정규 선생님과 수업시간에 다 끝내지 못해서 추가 수업을 신청했는데 ㅠㅠ 수업을 5시 20분에 신청해놓고 5시 40분인 줄 알고 정신 놓고 있다가 지각해서 이번에도 다 못 끝냈다... 아니 근데 진짜로 피드백을 볼수록 느끼는 것인데... 내가 말한거랑 다르게 들으시니까 나의 발음에 진짜 문제가 있나 싶다...ㅠㅠ 오늘도 보면 I chose라고 했는데 I choose라고 적힌 걸 보면... 발음 문제를 해결해야겠다... 피드백을 보고 녹음 파일을 들어보니 확실히 내가 발음을 좀 흘리는 경향이 있다. 발음 개선하자! 1. I choose an article. >>I chose an article. >>I..

1 in 4 Koreans Think Stocks Are the Best Investment More and more people believe stocks are the best investment as the Korean stock market continues a bull run. According to a poll of 1,000 people by Gallup Korea last week, a quarter of respondents chose stock investment as the best way to increase their money, up from 11 percent in the same survey last July. "The nine surveys we've conducted si..

화상영어 수업 13회차 (호주-중국 무역 갈등) 수업 후 동일 주제에 대해 다른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했다. 나는 보통 어려운 주제(경제, 정치)의 경우 공부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용어가 어색한 만큼 동일한 주제에 대해 두 번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 수업 선생님은 이런 고급 주제에 대해서는 많이 얘기하지 못하시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수업을 즐겁게 이끌어주시기 때문에 계속 수업을 듣는다. 이전 정규 선생님은 말은 고급 표현도 잘 쓰고 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우울해서 수업 들어가기 전에 마음이 불편하고 긴장되어 말이 더 안나왔다. 모든 선생님이 모든 점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 수업에도 그냥저냥 듣고 있다. '결국 공부는 내가 하는거니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쨌든, 두 번째 수업은..

China still needs Australia to power its economic recovery China and Australia spent much of last year in a tense standoff on trade. But as the recovery of the world's second largest economy gathers pace, China needs more iron ore and Australia is still its main supplier. Beijing on Monday reported that China's GDP grew 2.3% last year, averting the recession that gripped much of the world as the..

올해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목표를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몇 가지는 올해 목표 글에서 작성한 것이고, 몇 가지는 버킷리스트와 작년 목표 달성 확인 및 업데이트 글에서 작성한 것이다. 이것들을 종합해서 올해 이루고 싶은 것들을 10가지로 정리해봤다. [올해 목표] 1. 기부금 월 12만원 달성하기 2. 10K 마라톤 완주하기 3. 배당금 월 20달러 채우기 4. 책 30권 읽기 5. 방통대 학점 4.0 6. 영어 OPI AM 이상 7. 중국어 HSK 5급 8. 미라클모닝 9. 앱 만들기 10. 영어 필기체 습득하기 목표를 자꾸 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나는 매년 12월 말, 1월 초에 똑같은 내년 계획을 적고 매년 바쁘게 사느라 잊고 지내다가 다시 12월..

민트영어에서 8회 수업을 진행했고, 이번에 선생님을 변경하게 되었다. 오늘 첫 수업이었는데 처음으로 피드백 레벨 6~7을 받아봐서 기쁜 마음에 기록을 남겨본다. 처음 전화영어를 시작할 때는 너무 오랜만에 영어를 써서 그런지 말이 하나도 안나왔다. 그래서 레벨테스트 받고 너무 충격을 받고... 굉장히 우울해했다. 😭😭😭 당연히 공부를 안했으니까 실력이 퇴보하는건데. 어쨌든 최근 미라클모닝+업무 끝나고 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인지 피드백 점수가 잘 나와서 너무 뿌듯하다! 물론 오늘 수업은 이번 주에 너무 바빠서 화요일날 수업한 내용을 다시 반복한거라 더 점수가 잘 나왔을 수 있다. 그래도 그냥 기분 좋아서 올릴랭 ㅇㅅㅇ MSET이라고 민트영어 자체 시험이 있는데, 이거 무서워서 신청 못하다가 오늘 넘 기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