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

민트영어 화상영어 얼철딕 1회차 복습 및 공부 (2) (feat. Cake)

** 민트영어 얼철딕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가장 아래에 작성했으니, 화상영어를 고민하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세요! 아직 딕테이션한지는 며칠 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딕테이션 공부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딕테이션 공부하면서 내 문장도 만들어보고, 별도 회화책에서 배운 표현을 여기서 써먹었으면 좋았겠다 하고 써보기도 하고. 진짜 작년에 잘한 일은 민트영어에서 화상영어 신청하고 영어 공부 시작한거다❤️ 그리고 며칠 전에 Cake 어플을 깔았는데.. 8ㅅ8 왜 이제야 깔았을까... 나는 바보... 바보... 유튜브 등에서 좋다는 내용은 봤는데 광고인것 같아서 스킵스킵했던 나 자신 반성해라... 딕테이션을 하다 보면 아, 이런 표현은 원어민들이 뭐라고 할까? 하고 찾아보곤 했는데! Cake 어플에서 찾을 수 있으니..

미라클모닝 8일차🌘

오늘 주말이라고 어제 늦게 잤더니 늦잠을 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날 잘 자는게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닫는다. 전날 책을 읽다가 잠든 날은 다음날에 개운하게 일어나서 바로 미라클모닝을 하지만, 전날 핸드폰을 하다 늦게 잠들면 다음날 피곤한 몸으로 인스타를 켜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오늘의 깨달음: 전날 좋은 습관으로 잘 마무리해야 다음날 더 활기찬 하루를 맞을 수 있다💘

민트영어 얼철딕 1회차 복습 및 공부

딕테이션도 물론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딕테이션만으로 끝나면 화상영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화상영어 수업을 복습하면서 이 구간에서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뭐였는지, 선생님이 사용한 표현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공부해야 다음에 비슷한 대화를 나눌 때 버벅거리지 않고 술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인사말 정리 (유튜브 라이브 아카데미 참조) 1) 종결형: Hi / Hello / Hey 2) 질문형 (How): How are you? / How are you doing? / How's it going? / How do you do? > How 질문형은 Fine, Great, Not bad, Excellent, Fantastic 등으로 답변한다. 3) 질문형 (What): What's up?..

민트영어 얼철딕 1회차❣️

작년 12월부터 민트영어에서 화상영어 수업을 듣고 있다. 개인적으로 여기저기서 전화영어 수업을 들어봤는데 민트영어는 일단 공부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많이 제공하고 있어서 꽤나 만족하면서 듣고 있다.🧐🧐 현재까지 6번 수업을 들었고, 앞으로 90회 수업이 남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꼭 올해 OPI AM까지 스피킹 실력을 올리고 싶다! 얼철딕(얼굴 철판 딕테이션)은 민트영어에서 영어 수업이 끝난 후에 해당 수업을 딕테이션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딕테이션에 회의적이었지만 후기가 좋아서 한 번 해봤다가 넘나 충격을 받았다..^^ 내 발음이 이렇게 구렸구나... 내 목소리 톤이 이랬구나... ㅎㅎ... 짜게 식음😢😢 딕테이션을 하면서 내가 like를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쓴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내가 하는 말에..

2020년 목표 달성 확인 및 2021년 목표 업데이트🙏🏻

2020년에 목표했던 것 중 이룬 것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도 있다. 벌써 1월 5일이지만, 늦게라도 작년에 이룬 목표들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1. 기부금 월 10만원 달성하기⭐️⭐️⭐️월드비전 추가 후원 신청감사하게도 일이 안정되어 원하는 대로 후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후원하던 월드비전에 추가 후원을 신청하였다. 앞으로 더 많이 후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 후원할 수 있도록 lifeliny-blog.tistory.com2020년 목표했던 것 중 가장 뿌듯한 것이다. 12월 31일에야 완전히 달성할 수 있었지만 🤨 2021년에는 월 12만원까지 올려볼 수 있으면 좋겠다. 😚 2. 5K 마라톤 완주⭐️⭐️⭐️10/24 ONTACT 국제평화마라톤대회 후기(feat. 런데이, 미밴드)지난 ..

연말 맞이 후원(feat. 굿네이버스)

올해는 내게 있어 정말 많은 변화가 있던 해였다. 직종을 바꾸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좋은 변화 중 하나는 후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는 것이다. 작년까지 직장 생활을 하며 너무 바쁘게 지내면서 나 외의 것들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올해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많이 있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아직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올해 말까지 매달 10만원 정기 후원을 하도록 노력해보자 하고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달성하지 못했다(아래는 예전 블로그에 적었던 글). 프리랜서로 지내면서 수입이 오락가락하니 수입이 많을때는 음 그래, 할 수 있겠다! 하다가도 수..

2021년 D-100

날씨가 쌀쌀해지고 벌써 추석이 다음주다. 밥을 먹다가 알람이 울려 핸드폰을 확인하니 챌린저스 어플에서 친히 올해가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호기롭게 2020년을 시작했는데 벌써 D-100이라니? 올해 결심했던 것들을 다시 돌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책 100권 읽기 2) 운동 꾸준히 해서 건강 챙기기 3) 언어 공부 열심히 하기(특히 중국어) 2번은 최근 들어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1번과 3번은... 1번은 올 초 책을 후다닥 읽던 3개월을 제외하면 보잘것 없고 3번은 정말... 중국어는 정말 쳐다도 안봤다. 게다가 그래도 명색이 영어를 번역하는데 영어 공부도 정말 게을렀다. 이제 100일 남은 이 기간을 잘 활용해서 용두사미가 되지 않게 해보려고 한다. 1) 일단 책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