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리니의 블로그

지난 주와 이번 주에 또 주식을 매수했다. 하... 근데 반도체 어쩔거... 진짜 미친듯이 내려꽂네. 그래도 10년 후에 열면 다 올라있을 거니까 신경쓰지 않겠다. 최근 인터넷에 돌아다니면서 어떤 짤을 봤는데, 누가 초등학교 때(2007년) 전교 1등 기념으로 아버지가 삼성SDS에 5만원을 넣어줬는데 14년이 지난 올해 확인해보니 그 돈이 2470만원이 되어 있었던 것...! 오늘도 열심히 줍고 수면제를 먹겠습니다...👀 1) GM GM은 작년과 올해 초에 전기차 주식이 한창 오를 때 무섭게 올랐던 주식 중 하나다. 최근에는 전기차 관련 주식에 대한 관심이 뜸해지면서 횡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ER은 2021년 5월 4일 기준 13.24 수준으로 높지 않은 편이다. 대표적인 전기차 주식인 TSL..

지난 주 내내 주식 매수를 못해서 어제 좀 지켜보다가 몇 가지 종목을 추가 매수했다. 1) MSFT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계속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얼마 전 260달러를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찍었는데, 어제 3% 이상 급락하며 빠지길래 추매했다. 어제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올해 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고 코로나19 중 PC 판매가 늘어 매출 증가폭이 2018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44% 증가해서 굉장히 호실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빠졌다. 어제 실적을 발표한 애플, 구글 등은 실적발표 후 애프터장에서도 무섭게 오르고 있는데...😒 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 원인을 찾아보자면 PC 매출이 코로나19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특수성이 있어 향후 기대가 어렵다는 것, 클라우..

요즘 달러가 계속 약세라 1120원 아래로 내려가면 달러 환전을 하고 있다. 어제 기준으로 달러는 1117.50달러였다. 나는 4월 22일에 1116달러 수준에서 달러를 환전했다. 현재 '반반 투자' 전략(lifeliny-blog.tistory.com/105?category=1146270)을 위해 달러가 저렴할 때 계속 환전 중이다. 다만, 낮 시간에는 일하다보니 국내주식 etf를 적립식으로 사모으지 못하고 있어서 종가에 매일 1주씩 매수하도록 예약매수를 걸어놓을 생각이다. 이게 계속 들어가서 사는 것도 일이라...(귀차니즘) 그리고 4/23에 매수한 종목은 OHI(오메가헬스케어인베스터스)다. 37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조금씩 사모으는 중이다. 일단 배당률이 아주 좋고, 코로나19 중에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내고 한 주 동안 소홀했던 주식을 대강 살펴봤다. 흠... 내 수익 어디로 갔나🕵️‍♂️🕵️‍♂️ 기대하던 반도체가 너무 흘러내려버리니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아파도 줍기는 계속... 4월 20일에는 TSM을 한 주 매수했다. 가격이 계속 내려서 어제는 114달러를 찍어버렸다. 작년에 많이 올랐다고 하긴 하지만 실적이 이렇게 좋았는데 너무 주르륵 내리니 속상한 마음... 물론 기적의 선반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올해 계속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이고 올해 말에는 효자 종목이 되길 바라며 10개를 딱 채웠다. 이번 매수로 이론적 연 배당금은 181달러가 되었다. 최근 많이 올랐던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모두 한동안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TSM도 횡보하다가 다시 올라줄 것..

어제 오늘은 정말 스케줄이 헬이었다. 일 성수기 + 과제 콤보 😥😥😥 오랜만에 과제하면서 밤을 새니 대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와중에 통근 시간과 과제 중 쉬는 시간에 짬을 내어 주식을 매수했다. 제발 몇년 후에는 좋은 결과로 돌아와주기를...! 4월 14일에는 국내상장 etf 중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을 5개 매수했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길래 평단을 내리려고 매수했다. 4월 15일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TSM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떨어지길래 처음에는 이거 지금 뭐지? 장난하나... 이날만 기다렸는데 하다가 기업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았다... 지금 같은 시기에 사야돼... 하고 추매했다. 평단 올라가는 걸 보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보..

매일 일기를 쓰기로 했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짬이 안난다. 그래도 자꾸 밀리면 쓰기 어려울 것 같아서 짧게라도 작성한다. 4월 13일 낮에는 국내상장 etf 중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을 5개 매수했다. 처음 산 날 이후 계속 가격이 내려가서 평단을 낮추려고 줍는 중이다. 4월 13일 밤에는 미국주식을 개별로 매수했다. 매수 종목에는 퀄컴(1주), TSMC(1주), 오메가헬스케어인베스터스(3주)가 있다. 반도체는 주가가 떨어지면(고점 대비 -15%) 한 주씩 매수하고 있는데 퀄컴하고 TSMC는 계속 떨어져서 좀 짜증..ㅎ 오늘 TSMC 실적 발푠데 이럴거니? 오메가헬스케어인베스터스는 39달러까지 올랐다가 37달러대로 내려갔길래 조금 주웠다. 배당률이 6%를 넘어가는 종목이라 예전에 사고 계속 ..

어제는 주식 매수를 하지 않고 관망만 했다. 그리고 최근 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을 보고 오늘 키움증권에서 적용환율 1,121.23원에 매수했다. 앞으로도 달러가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매수할 생각이다. 내가 좋아하는 주식 유튜버 중 소수몽키가 책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주에 바로 가서 구매했다. 아직 바빠서 다 읽지는 못했고, 내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고 있는 중이다. 내가 최근 고민했던 부분 중 하나는 매수 타이밍에 대한 것이었다. 나는 적립식으로 꾸준히 주식을 사모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문제가 이런 식으로 투자를 하다보니 현금 비중이 줄어들고 하락장이 왔을 때 시드가 없어서 많이 추매하지 못해 아쉬움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서 나온 '반반' 전략을 보고 이게 내게 지금 필요한 전략이구..

4/7일 장에서는 TSMC(TSM)을 매수했다. 자꾸 흘러내리는 중... 매수하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더 흘러서 120달러가 깨지고 119.8달러에 장이 마감했다. 왜이러니...😥😥 그래도 올해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내릴 때 조금씩 줍다보면 올해 말에는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래는 4/8 장 시작 전 기준 자산구성과 배당구성이다. 연 배당금은 $165달러 수준이다. 어제 TSMC(TSM)을 1주 매수하여 수량은 6개가 되었다. 계속 흘러내린다면 계속 주울 생각이다. 어제 주가 창을 보다가 마이크로소프트가 250달러를 달성하는 것을 보고 급하게 캡처했다. 장 마감시에는 249.9달러로 다시 내려오기는 했지만, 250달러를 찍다니!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을때..

2020년 3월부터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해서 이제 투자한지 1년이 되었다. 그동안 마음에 불안감이 없을 정도의 소액을 투자했기 때문에 기록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확신이 들기 시작하면서 좀 더 시간을 할애하고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매수매도 기록은 매번 기록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결산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일단 아래는 4/7일 장 시작 전 기준 자산구성과 배당구성이다. 총 미국주식 투자액은 $6,535.9(한화 7,325,733원)이고, 평가손익은 $998.5(한화 1,109,196원)이다. 투자 배당률은 3.0%이고 현재 연 배당금은 $164 수준이다. 어제 매수한 종목은 퀄컴(QCOM), 리얼티인컴(O), 뉴레지던셜인베스트(N..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기술주들이 급등했다. 2~3월 조정장에 줍줍했던 우량 기술주들이 올라가는 모습에 넘나 감격...🥺🥺 다시 한번 느끼지만 항상 현금 가지고 있고 우량하고 기업 펀더멘탈에 아무 문제 없는데 저평가된 주식은 오르기 마련이니 걱정 말고 줍줍하는게 진리인듯🐜 기술주뿐만 아니라 배당주 가치주 다 올라서 많이 줍줍은 못했다. 그래도 아직 덜 오른 주식을 조금 줍줍해서 나온 배당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다. 며칠 전에 작성한 3월 배당금에서 연 132불이었는데 그 사이에 주식을 추매해서 연 152불까지 올렸다. 올해 목표가 연 240불이었는데 상향 조정해서 연 300불로 잡고 계속 줍줍해보겠다!🎈 + 엊그제 팔아버린 DLR이 마지막 선물로 주고 떠난 배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