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리니의 블로그

오늘 기상 시간: 7시 48분 오늘 한 일: 1) 차 마시기 2) 이불 정리하기 3) 방 정리하기 4) 영어 에세이 작성 5) 로잉 머신 100회 어제는 자려고 누웠을 때 분명 졸렸는데... 막상 누우니 잠이 안왔다. 뒤척이다 늦게 잠들었더니 6시에 기상했다가 다시 잠들어버렸다. 오늘은 10시 30분에 누워봐야지.

오랜만에 성공한 미라클모닝! 동생에게 아이패드를 빌려줘서 이번주는 글로 미라클모닝을 기록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기상 시간: 5시 55분 오늘 한 일: 1) 차 마시기 2) 이불 정리하기 3) 영어 수업 딕테이션 4) 100일 회화 공부 5) 블로그 작성 6) 아침 먹기 7) 사이클 10분 오랜만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니 생각보다 많이 졸리다... 이따가 점심때 낮잠을 좀 자야할 것 같다. 졸리니 집중도 잘 안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뿌듯하다. 왜냐? 일단 어제 일찍 자기를 성공했다. 10시 20분쯤 자리에 누워서 해리포터 원서를 조금 읽다가 11시 전에 잠들었고, 5시 55분에 벌떡하고 일어났다. 일상에 있어 아주 사소한 부분이다. 잠들기와 기상하기. 그렇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루를 마무리하..

흐규,,, 오늘 진짜 너무 바빴오,,, 8ㅅ8 지지난주 지난주 이번주 진짜 몰아쳐가지고... 주말도 못쉬고 지금 10일 연속 일하고 있는데 아주 죽겄다... 오늘은 마감 일정 잘못 계산해서 마감 3개인걸 뒤늦게 확인하고 진짜 몰아쳤다...하... 하얗게 불태웠어... 그나마 일 하나는 컴퓨터 맛탱이 가서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마저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바빠서 지금 전화영어 2번 미뤘는데 오늘도 미룬다는게... 일하다 까먹어서 선생님이 왜 안들어오냐고 전화해서 후다닥 들어가서 전화영어...하고...ㅎ... 그래도 내일 아침에 마감 끝내면... 주말은 자유다... 허엌,,,

지난 주에는 마감이 밀려서 새벽까지 일하는 일상이 되면서 미라클모닝을 제대로 못했다. 12일차를 쓰긴 했지만 사실 한 것이 없어서 12일차부터 다시 시작했다. 확실히 일을 많이 받아서 마감에 쫓기면 악순환이 반복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밥 먹는 시간도 불규칙해지고. 지난 주 내내 복통에 시달렸는데 아무래도 불규칙한 식사 시간과 갑자기 뒤바뀐 수면시간 때문인 것 같다. 8ㅅ8 오늘부터 다시 미라클모닝!

오늘은 6시 기상에 제일 가깝게 일어났다❣️ 쉐도잉이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크다...🤨 필기체 연습도 하는 중인데 대문자 S 너무 어려워😭 언젠가 필기체로 편지 쓰게 되기를🙏🏻

어제 늦게 자서 6시 45분에 기상했다😢 오늘은 11시에 잠들어서 꼭 6시 기상해야지🤨🤨 인턴 쉐도잉은 5분 분량씩 진행하고, 아침에 3번 따라 읽고 스크립트 공부❣️

미라클모닝 루틴을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보았다. 일단 1월 미라클모닝 루틴 계획은 아래와 같다. 평일 (6시~9시) ❣️1. 6시 기상2. 차 마시기3. 화상영어 딕테이션4. 영화 인턴 쉐도잉5. 영화 인턴 문장 5개 외우기 주말 (7시~10시) ❣️1. 7시 기상2. 차 마시기3. 화상영어 딕테이션4. 영화 인턴 쉐도잉5. 영화 인턴 문장 외우기 복습 (20개)6. 일주일 가계부 작성 아래는 아이패드에 사용하려고 만든 모닝루틴 속지다🥰 넘 귀여워❣️

약 한 달 전에 나는 아래 3가지를 이루겠다고 글을 썼었다.1) 책 30권 읽기2) 운동 유지3) HSK 5급 공부 2021년 D-100날씨가 쌀쌀해지고 벌써 추석이 다음주다. 밥을 먹다가 알람이 울려 핸드폰을 확인하니 챌린저스 어플에서 친히 올해가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호기롭게 2020년을 시작했는데lifeliny-blog.tistory.com과연 잘 지켜지고 있나...? 3가지(+중간에 추가된 습관 만들기)의 중간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1) 책 30권 읽기중간 평가: 현재까지 3권의 책을 읽었고 3권을 동시에 읽고 있는 중이다. 윌라를 통해서 오디오북으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을 읽고 있고, 종이책으로 AI 슈퍼파워와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를 읽고 있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바빠지..

엘레나 페란테 나폴리 4부작 1권 나의 눈부신 친구 청소년기 레누와 릴라의 관계는 어린 날 나를 떠올리게 한다. 정서적으로 격동하던 시기에 나는 항상 내 존재에 대해 질문했고 그것은 지금도 여전히 마찬가지이다. 나는 이 책에서 레누의 입장에 몰입해서 읽었다. 과거의 내가 레누의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항상 평범함에 대해 고민하고 누군가를 선망하는 레누의 모습에서 나의 어린 시절이 보였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에도 약간 가성비를 따지는 편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책을 읽는 시간 대비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비문학 계열 책을 선호한다는 말이다. 그러던 중 강박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책 읽기가 아니라 즐거움을 느끼는 책 읽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소설을 찾아 읽기 시작한 것이 라플..

10/12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오디오북) 굉장히 느낀 바가 많은 책이다. 말의 파급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완료까지 2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