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리니의 블로그

오랜만에 성공한 미라클모닝! 동생에게 아이패드를 빌려줘서 이번주는 글로 미라클모닝을 기록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기상 시간: 5시 55분 오늘 한 일: 1) 차 마시기 2) 이불 정리하기 3) 영어 수업 딕테이션 4) 100일 회화 공부 5) 블로그 작성 6) 아침 먹기 7) 사이클 10분 오랜만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니 생각보다 많이 졸리다... 이따가 점심때 낮잠을 좀 자야할 것 같다. 졸리니 집중도 잘 안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뿌듯하다. 왜냐? 일단 어제 일찍 자기를 성공했다. 10시 20분쯤 자리에 누워서 해리포터 원서를 조금 읽다가 11시 전에 잠들었고, 5시 55분에 벌떡하고 일어났다. 일상에 있어 아주 사소한 부분이다. 잠들기와 기상하기. 그렇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루를 마무리하..

올해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목표를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몇 가지는 올해 목표 글에서 작성한 것이고, 몇 가지는 버킷리스트와 작년 목표 달성 확인 및 업데이트 글에서 작성한 것이다. 이것들을 종합해서 올해 이루고 싶은 것들을 10가지로 정리해봤다. [올해 목표] 1. 기부금 월 12만원 달성하기 2. 10K 마라톤 완주하기 3. 배당금 월 20달러 채우기 4. 책 30권 읽기 5. 방통대 학점 4.0 6. 영어 OPI AM 이상 7. 중국어 HSK 5급 8. 미라클모닝 9. 앱 만들기 10. 영어 필기체 습득하기 목표를 자꾸 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나는 매년 12월 말, 1월 초에 똑같은 내년 계획을 적고 매년 바쁘게 사느라 잊고 지내다가 다시 12월..

흐규,,, 오늘 진짜 너무 바빴오,,, 8ㅅ8 지지난주 지난주 이번주 진짜 몰아쳐가지고... 주말도 못쉬고 지금 10일 연속 일하고 있는데 아주 죽겄다... 오늘은 마감 일정 잘못 계산해서 마감 3개인걸 뒤늦게 확인하고 진짜 몰아쳤다...하... 하얗게 불태웠어... 그나마 일 하나는 컴퓨터 맛탱이 가서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마저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바빠서 지금 전화영어 2번 미뤘는데 오늘도 미룬다는게... 일하다 까먹어서 선생님이 왜 안들어오냐고 전화해서 후다닥 들어가서 전화영어...하고...ㅎ... 그래도 내일 아침에 마감 끝내면... 주말은 자유다... 허엌,,,

지난 주에 별 생각 없이 메일함을 열었는데... 두둥..! 꺄앙아아ㅏㅏㅏㅏ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에 합격했다!!!!!! 10월에 한 번 퇴짜를 맞은 이후로 블로그에 시들해졌다가 새해가 시작되면서 블로그를 다시 꾸리리라 다짐했다. 중간에 끊어지긴 했지만...^^ 14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블로그를 올렸고, 그 덕분인지 애드센스에 합격할 수 있었다! 애드센스 합격 글을 작성하려고 1차 신청 때 메일도 확인해봤다. 10월에 신청했고 2주나 걸려서 돌아온 답은,,, 응 돌아가~ 당시에 애드센스 대란이라고 글을 2개만 썼는데 그냥 합격되었다는 글들을 보고 후다닥 신청했는데,,,^^ 결과는 fail,,, 아마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1) 2주 연속 1일 1글 이상 작성한 것, 2) 1,500자 이상의 글을 작..

저번주 이번주에 정말 바쁘다... 😩😫 전화영어도 미루고 미라클모닝도 못하고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중... 적어도 자기 전에 원서 읽기는 계속 하려고 노력 중😅 해리포터는 영화로만 봤었는데 확실히 책으로 읽으니까 훨씬 재미있다❣️ 공부보다는 그냥 재미로 읽는 느낌☺️ 내일은 진짜 미라클모닝 30분이라도 해야징😭🙏🏻

지난 주에는 마감이 밀려서 새벽까지 일하는 일상이 되면서 미라클모닝을 제대로 못했다. 12일차를 쓰긴 했지만 사실 한 것이 없어서 12일차부터 다시 시작했다. 확실히 일을 많이 받아서 마감에 쫓기면 악순환이 반복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밥 먹는 시간도 불규칙해지고. 지난 주 내내 복통에 시달렸는데 아무래도 불규칙한 식사 시간과 갑자기 뒤바뀐 수면시간 때문인 것 같다. 8ㅅ8 오늘부터 다시 미라클모닝!

지난 주 목요일에 피드백 잘 나와서 기쁜 마음에 MSET 신청했다가 머리를 제대로 꽝 맞았다. ㅎㅎ... 젠장 또 다시 완전 충격 먹음 8ㅅ8... MSET은 민트영어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발음, 유창성, 어휘, 말하기, 문법, 듣기, 언어기능 이렇게 7가지 항목을 자세히 본다. 평소 피드백은 레벨이 1~7 사이지만, MSET의 경우는 레벨이 1~10 사이다. 이번에 본 MSET은 레벨 4가 나왔다. 아무리 못봐도 5는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충격인것 8ㅅ8... 그도 그럴 것이 MSET score comparison (다른 기관 시험 점수와 비교)에서 level 4면 OPIc이 IM1이라는데, 나는 토익 970, 오픽 AL이었다(19년 기준). MSET이 엄청 빡센 것인지, 처음 보는 시험 유형이라 당..

민트영어에서 8회 수업을 진행했고, 이번에 선생님을 변경하게 되었다. 오늘 첫 수업이었는데 처음으로 피드백 레벨 6~7을 받아봐서 기쁜 마음에 기록을 남겨본다. 처음 전화영어를 시작할 때는 너무 오랜만에 영어를 써서 그런지 말이 하나도 안나왔다. 그래서 레벨테스트 받고 너무 충격을 받고... 굉장히 우울해했다. 😭😭😭 당연히 공부를 안했으니까 실력이 퇴보하는건데. 어쨌든 최근 미라클모닝+업무 끝나고 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인지 피드백 점수가 잘 나와서 너무 뿌듯하다! 물론 오늘 수업은 이번 주에 너무 바빠서 화요일날 수업한 내용을 다시 반복한거라 더 점수가 잘 나왔을 수 있다. 그래도 그냥 기분 좋아서 올릴랭 ㅇㅅㅇ MSET이라고 민트영어 자체 시험이 있는데, 이거 무서워서 신청 못하다가 오늘 넘 기뻐서 ..

어제 계속 복통이 있었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제대로 어수선했는데 이렇게 바로 표가 난다. 다행히 오늘은 배가 괜찮다. 내일부터 다시 미라클모닝💫

오늘은 일어나니 복통이 넘나 심했다.. 8ㅅ8 왠 갑자기 복통... 체했나... 소화제 먹고 꾸역꾸역 미라클모닝을 했다. 오늘 안 하면 루틴이 깨질까 봐 무서워서.. 오늘은 에세이 쓰기를 하느라고 다른 공부는 거의 못 했다. 15일에 마감이 있어서 아마 내일하고 내일모레는 미라클모닝 말고 일을 해야 할둣...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