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6

원서 읽기 (feat. 해리포터)

저번주 이번주에 정말 바쁘다... 😩😫 전화영어도 미루고 미라클모닝도 못하고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중... 적어도 자기 전에 원서 읽기는 계속 하려고 노력 중😅 해리포터는 영화로만 봤었는데 확실히 책으로 읽으니까 훨씬 재미있다❣️ 공부보다는 그냥 재미로 읽는 느낌☺️ 내일은 진짜 미라클모닝 30분이라도 해야징😭🙏🏻

2020년 계획 - 책 읽기(4/30)

존리 확실히 요즘처럼 바쁠때는 운전하는 시간이나 샤워하는 시간, 편의점 가는 시간을 쪼개서 윌라 오디오북으로 듣는 것이 수월하다. 이번 달에 너무 바빠서 책을 많이 못 읽었는데 그래도 윌라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유튜브에서 자주 봤던 존리의 이야기를 동영상이 아닌 책으로 접하고 싶어서 읽어본 책이다. 경제 지식이 부족한 나같은 사람에게 좋은 책이었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가난해지지 말아라."라는 말이 요즘 귀에 맴돌아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 완료까지 26권 남았다!

2021년 D-73 (중간 결산)

약 한 달 전에 나는 아래 3가지를 이루겠다고 글을 썼었다.1) 책 30권 읽기2) 운동 유지3) HSK 5급 공부 2021년 D-100날씨가 쌀쌀해지고 벌써 추석이 다음주다. 밥을 먹다가 알람이 울려 핸드폰을 확인하니 챌린저스 어플에서 친히 올해가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호기롭게 2020년을 시작했는데lifeliny-blog.tistory.com과연 잘 지켜지고 있나...? 3가지(+중간에 추가된 습관 만들기)의 중간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1) 책 30권 읽기중간 평가: 현재까지 3권의 책을 읽었고 3권을 동시에 읽고 있는 중이다. 윌라를 통해서 오디오북으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을 읽고 있고, 종이책으로 AI 슈퍼파워와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를 읽고 있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바빠지..

2020년 계획 - 책 읽기(3/30)

엘레나 페란테 나폴리 4부작 1권 나의 눈부신 친구 청소년기 레누와 릴라의 관계는 어린 날 나를 떠올리게 한다. 정서적으로 격동하던 시기에 나는 항상 내 존재에 대해 질문했고 그것은 지금도 여전히 마찬가지이다. 나는 이 책에서 레누의 입장에 몰입해서 읽었다. 과거의 내가 레누의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항상 평범함에 대해 고민하고 누군가를 선망하는 레누의 모습에서 나의 어린 시절이 보였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에도 약간 가성비를 따지는 편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책을 읽는 시간 대비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비문학 계열 책을 선호한다는 말이다. 그러던 중 강박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책 읽기가 아니라 즐거움을 느끼는 책 읽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소설을 찾아 읽기 시작한 것이 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