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이 후원(feat. 굿네이버스)
올해는 내게 있어 정말 많은 변화가 있던 해였다. 직종을 바꾸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좋은 변화 중 하나는 후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는 것이다. 작년까지 직장 생활을 하며 너무 바쁘게 지내면서 나 외의 것들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올해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많이 있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아직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올해 말까지 매달 10만원 정기 후원을 하도록 노력해보자 하고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달성하지 못했다(아래는 예전 블로그에 적었던 글). 프리랜서로 지내면서 수입이 오락가락하니 수입이 많을때는 음 그래, 할 수 있겠다! 하다가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