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는 한 주를 보내고 한 주 동안 소홀했던 주식을 대강 살펴봤다. 흠... 내 수익 어디로 갔나🕵️♂️🕵️♂️ 기대하던 반도체가 너무 흘러내려버리니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아파도 줍기는 계속... 4월 20일에는 TSM을 한 주 매수했다. 가격이 계속 내려서 어제는 114달러를 찍어버렸다. 작년에 많이 올랐다고 하긴 하지만 실적이 이렇게 좋았는데 너무 주르륵 내리니 속상한 마음... 물론 기적의 선반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올해 계속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이고 올해 말에는 효자 종목이 되길 바라며 10개를 딱 채웠다. 이번 매수로 이론적 연 배당금은 181달러가 되었다. 최근 많이 올랐던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모두 한동안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TSM도 횡보하다가 다시 올라줄 것..